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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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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인 방송 전담팀 구성 '시급히 서둘러야'

고용진 의원, 유해 콘텐츠 실시간으로 감시·적발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야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난무한 1인 방송에 대한 신고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모니터링 시스템은 대응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사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서울 노원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17.09.30기준) 1인 방송 관련 신고 건수는 2,32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306)2016(1,136)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 9월 말 기준 이미 880건이 신고 돼 이와 같은 속도라면 20  16년 기준을 또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 최근 3년간 1인 방송 관련 신고 현황>

(기간: 2015. 1. 1~2017. 9. 30/단위) 

 

2015

2016

2017(9.30)

합계

민원 등 외부 신고

242

1,104

861

2,207

자체인지(모니터링)

64

32

19

115

306

1,136

880

2,322


이에 반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모니터 요원에 의한 자체인지(신고) 건수는 최근 3년간 115건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신고 건수 대비 4.9%에 불과한 것으로 올해 기준으로는 단 2%(19)에 그치는 수준이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원회의 통신심의국 소속 온라인 모니터링 요원은 총 69명에 불과하다. 이들은 업무 또한 각 팀의 통상업무를 수행하면서 1인 방송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으로 1인 방송 전담 모니터링은 부재한 상황이다현재와 같은 모니터링 운영 시스템으로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1인 방송 대응자체가 어렵다는 의미다


고용진 의원은 모니터링단의 역할은 유해 콘텐츠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시·적발하여 발 빠르게 대응하는데 있다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안일하게 방관할 게 아니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1인 방송 전담팀 구성을 시급히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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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