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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익자부담경비 ‘천만원’ 이상 초중고 전국에 23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사립학교 학부모 부담경비 현황에 따르면 2016년 학부모가 부담한 수익자 부담경비가 천만원 이상인 학교가 23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학부모 부담 경비가 가장 많았던 학교는 강원도 횡성 민족사관고로 2490만원이었고, 다음으로 청심국제고 1660만원, 청심국제중 1634만원, 하나고 1393만원, 명덕외고 134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부담경비는 입학금, 수업료, 방과후학교 활동비, 현장체험학습비, 급식비, 교복비 등 학부모가 부담하는 경비다.

 

경복초(1275만원)는 올해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669만원)의 두배 수준으로 초등학교 중 학부모 부담 경비가 가장 많았으며, 우촌초(1203만원), 영훈초(1137만원), 계성초(161만원), 홍익대사범대부속초(147만원), 예일초(115만원)으로 모두 6곳이었다.

 

학부모부담 경비가 높은 학교는 대부분 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으로 학생들의 대입 지원 등을 위한 교내 동아리 활동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비교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중요해지면서 풍부한 자금으로 동아리 활동 등에 투자하는 학교의 학생이 대입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면서 부모의 재력이 받쳐주는 학생은 그렇지 못한 학생보다 대입 출발점부터 앞서 나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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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폭염대책본부 운영…"폭염은 계속될 재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중앙부처 및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과(課) 단위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강화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돌보미,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련 시민단체의적극 활용, 열대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 등을 지시했다. 또 농·어촌, 실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의 유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 역시 사회적 약자를 먼저 공격하는 만큼, 관련부처와 지자체는 쪽방촌 거주민, 독거노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인명피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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