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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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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항공 일자리 8만개를 한눈에...‘항공일자리포털’ 오픈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도 제공, 9월부터는 오프라인 서비스도

 

국토교통부가 항공운송산업 359개 기업 약 8만개 일자리를 연계하는 항공일자리포털을 구축해 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항공운송 분야는 최근 5년간 항공여객 연 10.5% 성장을 하고 있지만, 소형 항공운송사(50인승이하)와 같은 중소규모 업체는 인지도가 낮아 우수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승무원 지망생들이 외국항공사 취업 시 사설학원으로부터 취업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공신력 있는 일자리 취업매칭을 위한 대책이 요구돼왔다. 

 

항공일자리포털(http://www.air-works.kr)은 항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상시 제공해 구직자가 항공산업 기업의 종합적인 채용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국내 9개 항공사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외국 항공사의 취업정보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승무원 등 항공전문 직종 취업가이드와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 취업상담은 12명의 상담위원들이 이메일로 상담하며, 9월부터는 오프라인 대면 상담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전문 직종에 대한 진로탐색 정보도 제공한다. 항공 전문직은 대부분 자격제도가 있어 이때부터 체계적인 진로 안내가 필요하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이외에도 9월 초 인천공항에서 제1회 항공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공항 여객터미널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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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