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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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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 내부인사하려 했으나 무력으로 제지당해

 

16일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에서 불신임안이 가결된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이 오늘(17일) 저녁 조계사에서 쫒겨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mbc가 보도했다.

 

mbc의 보도에 따르면 설정 총무원장은 자승 전 총무원장측이 집행부 임명을 막기 위해서 자신을 감금까지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정 총무원장이 오늘 총무부장과 호법부장 등 내부인사를 단행하려고 하자, 총무원 직원들이 이에 반발해 마찰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mbc의 보도에 따르면 설정 스님은 자승 전 총무원장 측 직원 20여명이 자신을 나가지 못하게 막아섰고, 한 직원이 직인을 들고 달아났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외부와 전화도 하지 못하게 막았다고 전했다.

 

현재 설정스님은 저녁 6시쯤 조계사를 나와 현재 법련사에서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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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