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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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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뻥 뚫린 창문...상인들 “건물 복구만 1년 넘게 걸린다는데...”

만 하루 만에 진화

 

서울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난 불이 20시간이 넘는 진화작업 끝에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22일) 11시21분쯤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의 잔불 정리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제일평화시장의 7층 건물 중 3층 의류매장에서 전날 0시39분 쯤 발생한 화재는 1시간여 만에 큰불이 잡혔지만, 잔불이 계속 살아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평화시장에는 816개 점포가 입점해있는데, 의류 원단을 파는 가게가 많아 재산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피해 상인은 M이코노미뉴스와의 통화에서 “건물을 복구하는데만 1년 넘게 걸린다고 한다”며 “막막하다”고 망연자실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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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