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어린이돕기 ‘2019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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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심장병어린이돕기 ‘2019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 이모저모

유정하 기자 yourdream@m-economynews.com
등록 2019.09.30 17:34:05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29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서는 연예인들과 전 프로농구출신 선수들로 이루어진 사랑팀과 희망팀이 상대팀으로 만나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사랑팀 47점 대 희망팀 52점으로 희망팀이 승리했다.

연예인들과 전 프로농구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자선경기임에도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1쿼터부터 4쿼터까지 4점차 이내의 점수차로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사진 : 김선재 기자>

한기범 희망나눔 회장이 경기장 밖에서 진행된 파주낭만기타의 버스킹 공연단과 함께 사진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김선재 기자>

이날 심장병어린이돕기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행사장에는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홍문종 의원, 경기영상위원회 조재성 위원장 등이 찾아 그 의미를 더했다.<사진 : 김선재 기자>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한 개그맨 송준근은 '사랑의 모금함'을 들고 경기장 곳곳을 돌았다.<사진 : 김선재 기자>

전 프로농구 선수 정은순 선수와 사랑팀 선수들이 심장병환우회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김선재 기자>

희망팀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김선재 기자>

사랑팀 배우 박재민이 경기 중간 관람객과 이벤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김선재 기자>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가 팀을 이룬 '김빡' 듀오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 김선재 기자>

5인조 걸그룹 홀릭스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사진 : 김선재 기자>

마지막 축하가수로 나선 2인조 남성듀오 '인앤추'<사진 :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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