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8.8℃
  • 흐림강릉 8.1℃
  • 흐림서울 10.2℃
  • 흐림대전 9.4℃
  • 흐림대구 8.5℃
  • 흐림울산 8.0℃
  • 흐림광주 11.6℃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8.6℃
  • 제주 10.6℃
  • 흐림강화 7.9℃
  • 흐림보은 7.9℃
  • 흐림금산 9.4℃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8.0℃
  • 흐림거제 10.1℃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야생 멧돼지서 ASF 바이러스 발견…정부 방역망 뚫리나

연천·철원서 동시에 ASF 바이러스 확인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정부의 ASF 바이러스 방역망이 뚫릴 위기에 봉착했다.

 

환경부는 12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1개체와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견된 4개체 중 3개체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이 분석한 결과 각각 1개체 총 2개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ASF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야생 멧돼지 개체는 모두 민간인 통제선(이하 민통선) 내에서 군인이 발견한 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현실화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ASF 바이러스가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돼지 최대 주산지인 충남과 강원도로 더 확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ASF 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파주와 김포, 연천 내 모든 돼지를 수매·살처분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지역을 구분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야생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발견된 만큼 대응에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한 것이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국내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SF 대응에 심각한 위기상황”이라며 “추가적인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가생산성대상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4월 9일까지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포상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법인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과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2) 부문별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자를 발굴하는 '개인 유공' 부문, 3) 분야별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국가생산성선도' 부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제조안전 우수기업 부문을 신설해 제조현장에서 설비·시스템 투자 기반의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정 운영의 안정성과 제조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을 발굴한다. 산업부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안전 혁신과 안전기술의 현장 확산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제조현장 안전 투자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우수사례 확산을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AI 선도 기업 부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해 조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