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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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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북한 월드컵 예선, 무관중 속 깜깜이 문자중계 … 전반전 ‘0:0’

북한 리용직 전반 30분 경고카드

 

 

15일 오후 5시30분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한국과 북한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가 시작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이례적으로 무관중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애초 자국 국민들의 입장은 허용할 것으로 보였지만 이 자체도 막은 것으로 보인다.

 

관중 뿐 아니라 취재진도 TV 생중계도 없다. 21세기 한국에서 경기 소식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 문자중계 뿐이다. 이 마저도 교체, 경고 등 제한적인 정보만 제공되고 있다.

 

AFC 문자중계에 따르면 현재 전반전은 0:0으로 마쳤고, 북한 리용직 선수가 30분 경고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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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