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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니클로, ‘위안부 모독’ 논란 광고 전면 중단

 

‘위안부 모독’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유니클로의 광고가 전면 중단된다.

 

유니클로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광고는 후리스 25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시리즈로, 어떠한 정치적 또는 종교적 사안, 신념, 단체와 연관 관계가 없다”면서 “하지만 많은 분이 불편함을 느낀 부분을 무겁게 받아들여 즉각 해당 광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19일부터 디지털을 포함한 대부분 플랫폼에서 광고를 중단했고, 일부 방송사는 사정에 의해 월요일부터 중단된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가 새로 공개한 후리스 광고는 젊은 여성이 90대 할머니에게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었냐”고 묻고, 할머니가 “그렇게 오래전 일은 기억 못 한다(I can't remember that far back)”고 답하는 내용이다.

 

이렇듯 둘 사이 대화에는 숫자와 관련된 내용이 없지만, 한국에 공개된 광고 자막에는 할머니가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답하는 것으로 의역됐다.

 

영어 원문에는 없는데 굳이 80년이라는 숫자를 언급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80년 전인 1939년은 일제강점기라는 점에서 ‘기억을 못 한다’고 하는 것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조롱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는 일본 극우 단체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무력화시킬 때 주로 주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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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 발표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만 전환되기 전에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생 신분은 유지된다. 또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로 전환된 이후 학생의 선발과 배정은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학교의 명칭과 특성화된 교육과정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했던 일반고의 모집 특례도 폐지된다. 아울러 과학고‧영재학교의 선발방식 등도 개선해 고입 단계의 사교육 유발요인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의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배경에는 '고교서열화'가 있다. 유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교육의 격차가 사회계층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국민 여러분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