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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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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정은, 문 대통령 모친상에 조의문 보내…"깊은 추모와 애도"

프란치스코 교황도 위로 메시지 전해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조의문을 보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전날 "고(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30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서 고(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조의문은 전날 오후 판문점을 통해 전달 받았으며 밤늦은 시각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에서 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됐다.

 

아울러 청와대는 프란치스코 교황도 문 대통령에 모친의 별세와 관련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오늘 치러진 장례미사에서 부산교구 사무처장인 조영만 신부가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고(故) 강 데레사 여사님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강 여사님의 모범적 신앙과 그간 베풀어 오신 극진한 선행의 유산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통령님과 사랑하는 국민들, 그리고 장례를 엄수하기 위해 모인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영원한 평안의 서약으로써 사도적 축복을 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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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