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1℃
  • 흐림강릉 14.0℃
  • 맑음서울 20.7℃
  • 흐림대전 16.8℃
  • 흐림대구 17.5℃
  • 흐림울산 14.9℃
  • 흐림광주 15.7℃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3.4℃
  • 흐림제주 13.3℃
  • 맑음강화 16.7℃
  • 흐림보은 14.7℃
  • 흐림금산 15.4℃
  • 흐림강진군 15.1℃
  • 구름많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메뉴

정치


김정은, 문 대통령 모친상에 조의문 보내…"깊은 추모와 애도"

프란치스코 교황도 위로 메시지 전해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조의문을 보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전날 "고(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30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서 고(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조의문은 전날 오후 판문점을 통해 전달 받았으며 밤늦은 시각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에서 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됐다.

 

아울러 청와대는 프란치스코 교황도 문 대통령에 모친의 별세와 관련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오늘 치러진 장례미사에서 부산교구 사무처장인 조영만 신부가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고(故) 강 데레사 여사님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강 여사님의 모범적 신앙과 그간 베풀어 오신 극진한 선행의 유산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통령님과 사랑하는 국민들, 그리고 장례를 엄수하기 위해 모인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영원한 평안의 서약으로써 사도적 축복을 내린다"고 전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