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0 (토)

  • 맑음동두천 28.7℃
  • 맑음강릉 26.9℃
  • 구름조금서울 29.9℃
  • 구름많음대전 27.8℃
  • 구름많음대구 27.3℃
  • 흐림울산 23.6℃
  • 구름많음광주 26.1℃
  • 흐림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25.9℃
  • 제주 21.9℃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7.2℃
  • 구름많음금산 26.9℃
  • 흐림강진군 23.8℃
  • 구름많음경주시 26.3℃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


청와대 "日 정부, 지소미아 사실과 다른 발표 우리 측에 사과했다"

日 요미우리 신문 "사과 한적 없다"는 보도에 반박

 

청와대가 25일 일본 경제산업성의 수출규제 관련 발표 내용에 대해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에 사과한 사실을 부인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지만, 우리 측은 일본에 항의했고 일본 측은 사과했다"고 말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며 "어제(2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에 대해 일본 정부 누구도 우리측에 '사실과 다르거나 사과한 적이 없다'고 얘기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윤 수석은 "진실 게임은 일본과 한국의 언론이 만들어내고 있다"며 "진실은 정해져 있다. 일본 측이 사과한 적이 없다면 공식 루트를 통해 항의해 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요미우리신문의 보도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사실이 없었다'는 요미우리신문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전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와 관련해 일본이 합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발표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익명의 일본 외무성 간부의 말을 인용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충남 부여 정각사 승제스님 "코로나19 지혜롭게 극복하자"
불기 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 기념행사가 전국 1만5천 여 개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지난 4월 30일이던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은 한 달 간 미뤄졌고 매년 열리던 연등회도 열리지 못했다.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正覺里)에 있는 조선시대 사찰 정각사(주지 승제스님)는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기도 정진을 했다. 법요식에 앞서 정각사는 코로나19 감염우려가 여전한 만큼 사찰을 찾은 신도들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 소독을 철저히 했고, 신도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봉축 불공, 봉축법요식을 참관했다. 정각사 승제스님은 “지금 우리는 예측하지 못했던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도 지혜롭게 극복해 왔고 지금의 위기도 힘을 모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부여 정각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대웅전의 석가모니불상은 근대에 조성되었고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은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5호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