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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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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파워피플] 박우량 신안군수, “목포·신안 주민 생활권은 이미 하나, 불편해소가 통합 첫걸음”

… 25년간 6차례 실패한 무안반도 통합 이슈 재점화
… “목포, 인근 시군에 통합 위한 진정성 보여줘야”
…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 출연, 목포·신안 통합 비전 청사진 제시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난 11월28일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해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입장과, 통합 이후 비전 등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목포와 신안의 주민들은 이미 하나의 공동체로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있다”면서 “자치단체가 분리돼 있는데서 오는 불편을 먼저 해결해 나간다면 자연스런 통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예를 들어 현재 신안군민들의 대부분의 일상사는 목포에서 이뤄짐에도,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만 하차가 가능해 많은 불편이 있다”면서 “목포시가 이런 작은 불편 부분에서부터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 신안, 무안의 통합, 이른바 ‘무안반도 통합’ 시도는 지난 25년간 6차례에 걸쳐 있어 왔지만 거듭 실패했다. 도청소재지로 자족도시와 시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무안은 거듭 반대하고 있고, 신안도 첫 2차례는 찬성 입장이었지만 연륙·연도교가 계속해 놓아지면서 최근에는 찬반의사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개발 포화상태, 원도심 공동화 현상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목포는 통합이 활로를 위한 현실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1단계 목포·신안 통합, 2단계로 무안·영암까지 통합하자는 이른바 ‘단계적 통합론’이 떠오르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는 단계적 통합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목포·신안의 1단계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주민생활이 편리해지고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통합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해 2단계 통합을 논의해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다만 박 군수는 “목포가 진정으로 통합을 원한다고 한다면 인근 시군 주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단계로 목포·신안의 통합이 된다면 여러 분야에서 상생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 군수는 ▲10분 거리 압해 신도시 건설로 목포 원도심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중점 도시로 서남해안권 대표 중심도시로 발전 ▲농수산물 수출 여건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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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