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오후 도봉구를 찾아 김재섭 도봉구갑 후보, 김선동 도봉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 서대문, 용산, 오후엔 중·성동, 광진, 동대문, 강북, 도봉, 노원, 경기 남양주, 경기 의정부를 차례로 찾았다.. 이날 도봉구 방학동 홈플러스 사거리 앞 유세차량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우리에게 도봉은 험지가 아니며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십시오) #이조심판 #한동훈 #김선동 #김재섭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첫 출정식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재명 대표 연설부분)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 10년 만에 도시개발 계획을 재개한다고 5일 발표했다.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중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 대 초반에는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2010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3년 자금부족 등 이유로 구역지정이 해제됐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만 10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됐다.
공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운동 부족...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들이다.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아이들의 평균 신장은 커졌지만 성 조숙증 등 다양한 이유로 키가 크지 않아 고민인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키가 작은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희소식이 있다. 어린이 때부터 성장판을 꾸준히 자극하면 키가 커진다는 사실이다. 키가 작아서 고민이라는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의 사례를 통해 키 성장을 위한 처방을 알아본다. #키작은아이 #성장판_자극 #톨플러스 #키크는운동
18년 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발간하는 월간지로서 저널리즘의 다른 한 영역을 이어 달려온 「M이코노미뉴스」가 지금까지 통권 183호를 발간하고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8년의 발자취와 함께 2023년 M이코노미뉴스가 이룬 7가지 저널리즘 실적을 정리해봤습니다. 2023년 M이코노미뉴스 이렇게 일했습니다! ⓵2023 대한민국 창조형 리더 12명 선정 ⓶ 탄소중립 흙 살리기, “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⓷ 탄소중립 기획, “우리가 잘 못하는 자전거 정책 10가지” ⓸ 돈이 되는 뉴스 해설 ⓹ 2023 M이코노미 매거진 특별기획 연재 등 시청자, 독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 당부드립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서 “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 경기도 의회는 여야 만장일치로 의견을 일치했고, 이제 중앙정부의 결정만 남았다”고 환영사에서 밝혔다. 그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신설은 정치적 고려로 급격하게 진행 중인 김포시의 서울통합 추진과 달리 오랜 시간 준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정치적 고려없이 오직 경기도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지난 6일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혁신, 돌봄을 껴안다' 돌봄 로봇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산업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후원했다. 전시회에서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사회적 약자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로봇들이 소개되어 국회를 출입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여야 정당이 내년 총선 준비로 분주한 지금 M이코노미뉴스는 김선동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을 만나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전통적으로 야당 우세지역인 서울이 내년 총선 지역구에서 여야 정당이 얼마나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선동 위원장은 총 49개 의석 중 25개, 즉 과반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 총선 전략과 관련, 서울시당의 기본입장, 개혁공천의 원칙, 공천의 기준,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장관의 예상 지역구 등 총선 관련 이슈와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판의 편 나누기, 희망 없는 청년세대에 대한 정책적 대안 등 다양한 국가정책 현안에 대한 김선동 위원장의 입장을 자세히 들었다. 총 60분간 진행된 대담 중 23분을 압축 요약했다. (대담 : M이코노미뉴스 윤영무 보도본부장 / 촬영・편집 : 김영환 영상뉴스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