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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채상병 특검, 국회 통과가능성 높다”

 

최근 M이코노미뉴스 배종호 앵커가 진행하는 M파워피플에 출연한 천하람 원내대표는

 “특검 법안들 같은 경우에는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꽤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채상병 특검 등 특검 법안들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을 높이 보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국민의힘에서 미래 권력을 생각하는 인물들이 있다면 당연히 차별화를 고민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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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관심으로 2500여 명 고용불안에 떤다" 「라인 외교 참사의 긴급토론회」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부실 대응 논란을 점검하고, 국내 IT산업 축소, 한국 개발자의 고용불안 등 그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24일 국회에서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주최한 ‘일본의 대한민국 IT 기술 침탈 시도 저지를 위한 네이버 노조 긴급토론회-라인(LINE) 외교 참사의 나비효과’라는 주제로 긴급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윤대균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진행 경과와 경제안보 시대 데이터 주권’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번 라인야후 사태는 단순히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기술 주권과 데이터 주권 차원에서 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사태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과 국내 기술인력의 고용 안정 측면에서 파급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오세윤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 지회장은 “정부의 무관심과 방치로 2500여 명의 대한민국 국민(라인 계열 직원)이 고용불안에 떨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 지회장은 이어 “네이버 경영진과 이해진 GIO(글로벌책임투자자)가 정치적 압박과 경영적 손실만을 따져 지분 매각을 결정한다면, 글로벌 서비스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