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서울 강남구 본사 앞 상경투쟁을 벌였다. 조합원들이 ‘함께 싸우고 다같이 살자’ 피켓을 들고 집회를 열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임금 및 단체협상이 해를 넘겼다. 사측은 부분 ‘직장폐쇄’에 나선 가운데, 노조는 상경투쟁을 벌이는 등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0일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서울 강남구 본사 앞 상경투쟁을 벌였다. 조합원들이 ‘함께 싸우고 다같이 살자’ 피켓을 들고 집회를 열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임금 및 단체협상이 해를 넘겼다. 사측은 부분 ‘직장폐쇄’에 나선 가운데, 노조는 상경투쟁을 벌이는 등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