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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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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2020년 농업 신기술 활용 상품 개발·개선 사업 공모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20년 농업 신기술 활용 상품 개발 및 개선 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31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농업 신기술 활용 상품 개발 및 개선 지원 사업'은 경기도 농촌진흥기관의 농업기술 연구개발 성과 및 도내 농업인이 개발한 농업 신기술의 현장적용 실용화를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의 개발 및 시장 런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0개소로 경기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총 지원금액은 총 1억6,000만원으로 지원유형에 따라 신제품개발은 3,000만원 이내, 크라우드펀딩활용은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서류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기술사업팀으로 방문해 현장 접수해야 하며, 신청자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및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충환 기술사업팀장은 “본 사업이 도내 농업인이 농업신기술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농산물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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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네이버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상대로 민사소송 승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각각 청구한 손해배상금 10억원을 전액 인용해 총 2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아지툰’은 약 75만건의 웹툰과 250만건의 웹소설을 무단 유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사이트로, 2024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의 공조 수사 끝에 운영자가 검거됐다. 그 이후 진행된 형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이번 민사소송에서 불법유통 규모와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수천억원대 피해 추정액을 인정했으며,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지연이자 및 가집행을 명령했다. 이는 형사처벌에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이어진 사례로, 불법유통 대응의 전 과정을 사법적 판단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판례로 평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은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탑툰, 투믹스)와 함께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법유통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