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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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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신종 코로나 첫 번째 확진자, 6일 퇴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번째 확진자인 중국인 여성이 6일 퇴원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발열 등 증상 및 흉부 X선 소견이 호전되고, 2회 이상 시행한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돼 금일 퇴원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확진자가 퇴원하는 것은 인천시의료원에 격리조치돼 치료를 받은 지 18일 만이다.

 

이 사람은 지난달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우한 출발)하던 중 검역 과정에서 발열이 확인돼 인천시의료원에 격치조치 됐고, 같은 달 20일 확진됐다.

 

이로써 확진 후 증상이 호전돼 퇴원이 결정된 확진자는 총 2명으로 늘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885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23명 확진(퇴원 확진자 포함), 693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6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접촉자는 총 1,234명으로, 이 중 9명(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이 환자로 확진됐다.

 

정은경 본부장은 “최근 중국 외에도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여행객이 귀국 후 발병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동남아 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동남아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손을 자주 씻어 오염된 손을 통해 눈, 코, 입의 점막으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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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 도가니 ‘색동원사건’...입소자 19명 성폭행
인천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이 시설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설에 입소해 있던 여성 장애인 전원이 시설장 A씨로부터 성폭행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색동원은 장애인 보호의 공간이 아니라 ‘성폭력의 도가니’였다. 여성 거주인 전원이 성폭력 피해자였으며, 시설장은 흉기까지 동원해 이들을 협박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인천 강화군 소재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해 9월까지 시설에 있던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성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며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분리 조치도 이뤄졌다. 다만 경찰은 중증발달장애인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한 대학 연구팀이 지방자치단체 의뢰로 마련한 ‘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