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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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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종로 선거는 후보 간 대결 아닌 문재인 정권과의 한판 대결"

"종로 주목해달라"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종로 선거는 후보 간의 대결의 장이 아니다. 무지막지한 무법왕 -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이다. 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린 무능의 왕국 - 문재인 정권과의 한판 대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여러분께 종로 출사표를 올려드린다. 종로를 주목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정치를 시작하며, 너무나 어두운 길을 걸었다. 그 길 위에서 제 부족함을 깨뜨리기 위해 저는 결단을 거듭했다"라며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을 할 때, 비로소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그 길이 명확하게 보였다. 제 곁에 있었던 여러분께서 그 길을 밝혀주셨다. 두려움이 사라졌다"라고 했다.

 

이어 "고통마저도 소중함으로 느꼈고, 가장 낮고 가장 험난한 길이 저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험지보다 더한 험지에 가겠노라 여러분께 약속했다. 결국 그곳은 문재인 정권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곳이어야 했다"고 했다.

 

황 대표는 또 "제가 국무총리 시절 식목일을 맞아 삼청동 총리공관 마당에 사과나무를 심은 일이 있다"라며 "이제 종로에 희망 나무를 심어본다. 종로에서, 우리 모두가 웃는 대한민국의 꿈이 열린다. 종로에서, 치솟는 힘과 뜨거운 저력을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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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