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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콩·마카오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 지정…12일부터 검역 강화

 

중국 본토 외에 홍콩과 마카오가 오염지역으로 지정돼 이 지역을 거쳐 귀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검역이 강화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 본토 외 홍콩과 마카오에 대해서도 12일부터 오염지역으로 지정,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WHO에 따르면 홍콩은 10일 기준 36명(사망 1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마카오(WHO 기준 10명)는 광둥성 인접지역으로, 이 지역 경우를 통한 환자 유입 가능성이 높다.

 

홍콩과 마카오가 오염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곳을 거쳐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공항에서 체온 검사를 받고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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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확보할 때까지 철수없다” 버틴 이재명, 신천지 신도 3만3천여명 명단 확보
경기도가 25일 과천 신천지 시설에 진입해 긴급 강제조사를 실시, 도내 신도 3만3,582명과 과천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도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과천시 별양동 쇼핑센터 건물 4층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에서 강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역학조사에는 경기도 역학조사관 2명, 역학조사 지원인력 25명,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명 등 총 40여 명이 동원됐다.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있는 예배에 참석했던 안양시 거주자가 24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예배 참여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도는 이곳에서 경기도 거주 신천지 신도 3만3,582명과 2월 16일 과천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입수했다. 일부는 중복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분류해 신도들에 대한 격리 및 감염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지휘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 1만여 명이 집결한 예배가 지난 16일 과천에서 개최된 것을 확인했고 예배 참석자 중 수도권 거주자 2명이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