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7 (화)

  • 흐림동두천 25.7℃
  • 구름많음강릉 27.2℃
  • 구름조금서울 27.4℃
  • 구름많음대전 28.2℃
  • 구름많음대구 31.4℃
  • 흐림울산 25.6℃
  • 구름많음광주 29.6℃
  • 흐림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6.1℃
  • 제주 22.8℃
  • 구름많음강화 25.5℃
  • 구름많음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7.6℃
  • 구름많음강진군 27.9℃
  • 구름많음경주시 30.9℃
  • 흐림거제 22.2℃
기상청 제공

정치


[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소폭 하락하며 59.9%…부정평가 35.3%

민주당 42.1%, 통합당 26.3%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60%대 밑으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2.4%p 내린 59.9%(매우 잘함 38.0%, 잘하는 편 21.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2.7%p 오른 35.3%였다. '모름·무응답'은 0.3% 감소한 4.8%였다.


문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는 10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였지만, 긍정과 부정평가 격차는 24.6%p로 총선 이후 가장 좁은 수치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권역별로 광주·전라 지역에서 9.6%p 떨어진 75.9%(부정평가 19.5%)였고, 서울에서도 3.2%p 하락한 57.2%(부정평가 36.9%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7.2%p 떨어진 52.5%(부정평가 40.2%), 60대 역시 4.5%p가 빠지면서 52.9%(부정평가 41.1%)를 기록했다. 40대와 30대에서도 문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가 하락하며 각각 66.7%(부정평가 30.8%), 62.6%(부정평가 32.4%)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하고 미래통합당은 상승했다.

 

민주당은 약보합세 보이며 0.4%p 떨어진 42.1%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광주·전라 지역에서 5.4%p 떨어진 53.8%, 대전·세종·충청도 3.3%p 하락한 41.7%였다. 연령대별로 60대에서는 10.9%p가 하락하며 31.4%였고, 20대에서는 5.6%p 오른 40.3%를 기록했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본격적으로 출범시킨 통합당은 지난 조사 대비 1.5%p 오른 26.3%로 4·15총선 이후 6주 동안 이어진 하락세를 마치고 반등에 성공했다.

 

통합당은 부산·울산·경남에서 3.4%p 떨어진 29.3%, 서울은 5.1%p 상승한 27.9%였다. 광주·전라에서도 5.6%p나 오르며 12.6%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20대에서는 5.6%p 떨어진 20.8%였고, 30대에서는 7.4%p가 오르며 24.6%였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도 통합당 지지율은 상승했다.

 

열린민주당은 0.6%p 떨어진 5.6%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0%p 떨어진 5.0%였고, 국민의당은 0.2%p 오른 4.0%, 민생당은 0.2%p 떨어진 2.2%였다. 무당층은 0.3%p 오른 12.7%였다.

 

이번 국정 수행 지지율 여론조사는 YTN 의뢰로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응답률은 4.1%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12일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 폐지…시장 공급체계로 전환
오는 12일부터 약국에서 1인당 살 수 있던 마스크 수량을 제한한 '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공적마스크를 시장 공급체계로 전환한다"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시장기능을 통한 보건용 마스크 수급체계 구축을 위해 7월 11일 자로 공적공급제도를 종료한다"라며 "7월 12일부터는 약국, 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기존대로 시장을 통해 공급되며, 식약처는 신속허가, 판로개척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과 공급을 유도하기로 했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술용 마스크는 현행 공적공급체계를 유지하고, 수술용 마스크의 공적출고 비율을 60%에서 80%로 상향 조정한다. 식약처는 또 보건용 마스크의 수출허용량을 당일 생산량의 30%에서 월별총량제로 개선한다. 현재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30%까지 수출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업체별 생산 규모와 수급상황을 고려해 월간 수출허용량을 정하는 대신 전체 수출총량은 국내 보건용 마스크 월평균 생산량의 5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수술용 마스크와 비말차단용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