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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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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주 장흥계곡 일대 계곡에서 이색 버스킹 공연 열린다

 

올 여름 불법 시설물이 철거된 장흥계곡 일대와 장욱진미술관 내 계곡에서 이색적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예술이 흐르는 청정계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공연에는 경기도 예술인과 예술단체 및 예술동아리 등이 참여해 양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지난 7월18일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오는 9월 초까지 이어지며 전통음악, 서양음악, 대중음악, 동시대 음악, 무용, 스트리트 댄스, 퍼포먼스 등이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회장 김영환) 탁현호 사무국장은 “양주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이색적인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양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양주시와 경기도가 후원한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주예총 홈페이지 또는 양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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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