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1℃
  • 흐림강릉 7.1℃
  • 맑음서울 9.6℃
  • 흐림대전 9.5℃
  • 대구 6.8℃
  • 울산 7.0℃
  • 구름많음광주 9.2℃
  • 부산 7.2℃
  • 흐림고창 7.9℃
  • 제주 10.9℃
  • 맑음강화 8.2℃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8.3℃
  • 흐림강진군 9.0℃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7.4℃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정치


[한국갤럽]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6%…부정평가 45%

민주당 39%로 변동 없어…국민의힘 1%p 떨어진 19%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상승했지만, 부정평가도 함께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지난 조사에서 1%p가 오른 46%를 기록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처'가 39%였고,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8%, '복지확대'는 6%였다. 또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는 4%', '서민을 위한 노력'과 '국민입장을 생각한다'는 각각 4%와 3%였다.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응답도 지난 조사보다 1%p 오른 45%였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과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가 12%를 차지했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인사문제'가 지난 조사보다 7%p가 늘어난 11%,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이 5%를 차지했다.

 

특히 2차재난지원금의 선별적 지급과 관련해 '국고·제정 낭비'와 '재난지원금 축소'가 각각 2%와 1%를 기록했다.

 

갤럽은 "추가 재난지원금과 추경안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적 여파에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두 달여간 부정 평가 이유 1순위였던 부동산 문제는 차순위로 밀렸다"며 "지난주 급증했던 '의료 정책' 응답은 줄었고, '인사 문제'와 '불공정·내로남불' 언급이 늘었다. 이는 한시적으로나마 의료계 파업 사태를 멈춘 당정·의협 합의와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의혹 공방 가열 영향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추 장관 아들 의혹 건을 작년 가을 조국 전 정관 상황에 비견한다"면서도 "이번 주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파급력이 그때만큼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와 정당 지지 구도는 지난주와 비슷하며, 대통령 부정 평가자들이 답한 부정 평가 이유 순위 변동만 확인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와 같은 39%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에서 1%p 내린 19%였다.

 

정의당은 지난 조사에서 1%p 오른 5%였고, 열린민주당은 3%였다. 국민의당은 지난 조사에서 변동 없이 4%였다. 무당층도 29%로 직전 조사와 같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5%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가생산성대상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4월 9일까지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포상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법인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과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2) 부문별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자를 발굴하는 '개인 유공' 부문, 3) 분야별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국가생산성선도' 부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제조안전 우수기업 부문을 신설해 제조현장에서 설비·시스템 투자 기반의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정 운영의 안정성과 제조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을 발굴한다. 산업부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안전 혁신과 안전기술의 현장 확산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제조현장 안전 투자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우수사례 확산을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AI 선도 기업 부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해 조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