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3.8℃
  • 흐림고창 -5.5℃
  • 제주 2.0℃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

메뉴

정치


문 대통령, 직접 질본 방문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수여…"K방역 영웅"

"직원 여러분들께는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세계에서 모범으로 인정받은 우리 K-방역의 영웅, 정은경 본부장님이 승격되는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임명되신 것에 대해서도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 수여를 위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이 장·차관 임명장을 청와대 밖에서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바깥에서 고위 정무직의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라며 "의전상으로는 청와대에서 격식을 갖춰 임명장 수여식을 하는 것이 더 영예로울지 모르지만 지금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질본의 상황을 감안하고, 또 무엇보다도 청 승격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초대 청장 임명장 수여식을 하는 것이 더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정은경 본부장님의 희망도 그러했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직원 여러분들께는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그러나 오늘 여러분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길게 드리지 않겠다. 질본이 ‘청’으로 승격된 사실 그 자체, 그리고 또 초대 청장의 임명식을 청 승격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질본 여러분들과 함께 가지는 것, 이 사실 자체가 대통령과 국민들이 여러분들께 보내는 최고의 감사며 격려 뜻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여겨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코로나와 언제까지 함께해야 될지 모르겠다. 여러분들께서 '청'으로 승격한 것을 계기로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며 "하루빨리 우리 국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내란특검 ‘체포 방해 등 혐의’ 尹에 10년 구형...반성·사죄 없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12·3 불법계엄 이후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와 관련한 혐의에 징역 5년, 국무위원 심의·의결권을 침해하고 외신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전파한 혐의, 비화폰 관련 증거인멸 혐의에 징역 3년, 허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 관련 부분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의 행위는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기관을 사유화한 중대 범죄”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특검팀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대한민국 법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피고인을 신임해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들에게도 큰 상처가 됐다”면서 “피고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국민에게 반성하거나 사죄하는 마음을 전하기보다는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과 수사 절차 위법성을 반복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해제 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