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13.2℃
  • 연무서울 17.7℃
  • 맑음대전 18.7℃
  • 맑음대구 21.0℃
  • 연무울산 17.0℃
  • 맑음광주 20.6℃
  • 연무부산 17.9℃
  • 맑음고창 19.5℃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9.4℃
  • 맑음강진군 22.0℃
  • 맑음경주시 19.8℃
  • 맑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8일 토요일

메뉴

정치


靑,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남북 공동조사 공식 요청

"북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긍정적으로 평가"
"군사통신선 복구와 재가동 요청"

 

청와대가 27일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남북 공동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겸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남과 북이 각각 파악한 사건 경위와 사실관계에 차이가 있는 점에 대해선 남북 공동 조사를 요청하기 했다.

 

서 처장은 "남과 북이 각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구애되지 않고 열린 자세로 사실관계를 함께 밝혀내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위한 소통과 협의, 정보 교환을 위해 군사통신선의 복구와 재가동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 처장은 "시신과 유류품의 수습은 사실 규명을 위해서나 유족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배려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일"이라며 "남과 북은 각각의 해역에서 수색에 전력을 다하고,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 "NLL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들도 있으므로, 중국 당국과 중국 어선들에 대해서도 시신과 유류품의 수습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