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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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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평화누리길 어플과 함께 ‘비대면 걷기행사’ 참여 하세요

DMZ 즐겨찾기’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회차당 300명 선착순 모집

경기도 최북단 도보여행길인 평화누리길에서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행사’가 개최된다.

 

1회 차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김포에 위치한 평화누리길 3개 코스에서(1코스~3코스) 진행하며, 2회 차는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파주의 평화누리길 4개 코스(6코스~9코스)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평화누리길은 김포에서 출발해,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12개 코스, 총 189km의 도보 여행길이다. 염하강 철책길, 시골마을 안길과 제방길 등을 걸으며, 문수산성이나 화석정 같은 문화재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도 안전한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게 3밀(밀폐, 밀집, 밀접) 환경을 피해 “비대면 개별여행”으로 진행한다. 걷기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DMZ즐겨찾기 홈페이지(http://dmz.ggtou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평화누리길 스탬프투어’ 어플리케이션을 꼭 다운로드 받아야 하고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어플 설정에 등록하고 해당기간 내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한 코스를 걸으면 된다.

 

신청코스 완보자 전원에게는 김포 또는 파주 쌀 1kg과 특별 핀버튼, 미니 완보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사회적거리를 두면서 한적한 도보 여행을 즐기고, 지역 농민들은 농산물 판매에 따른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완보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와 SNS에 참여 모습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회차 당 선착순 300명, 참가비는 5천원이다. 추가 문의사항은 031-956-83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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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