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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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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안양·김포 등 3개 M버스 노선, 24일부터 준공영제 시범 운행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준공영제 전환
남양주 월산지구~잠실광역환승센터 운행 M2341
26일 안양 동안경찰서~잠실역 운행 M5333
12월 1일, 김포 양곡터미널~강남역 운행하는 M6427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남양주·안양·김포 지역 3개 노선이 광역급행버스(M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M버스 준공영제 전환 노선은 24일 남양주 월산지구~잠실광역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41 버스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안양 동안경찰서~잠실역으로 운행하는 M5333 버스가,  12월 1일에는 김포 양곡터미널~강남역을 운행하는 M6427 버스다.

 

특히 국토부는 이번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노선 여러 편의시설이 장착된 신규 차량으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노선 운행 차량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최대 54mm(800→854mm)가 넓어지고, 일부 차량은 옆 좌석과 간격 조정 기능도 장착하여 편안한 승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차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차량에 스마트 환기 시스템 기능을 탑재하고, 공기청정필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무료 와이파이와  승객석 USB 충전포트 설치 등도 제공된다.

 

국토부는 "준공영제 시행으로 이용객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별 이용수요에 맞춰 충분한 좌석을 공급하는 한편, 이용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제적인 증차·증편 운행 운행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만차로 인한 탑승 실패, 중간 정류소의 장시간 대기, 앞쪽 정류소로 이동 등 이용 불편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지종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은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준공영제 노선의 안전 및 서비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준공영제 시행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품질 좋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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