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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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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국회 외통위, 이란 측에 한국 유조선 ‘한국케미호’ 억류 해제 요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란 측에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한국케미호'에 대한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5일 사이드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와의 통화에서 “한국과 이란 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선박 나포 상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사이드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는 “본국의 조치는 한국 은행에 예치된 7조 원과는 무관하다. 해양 환경오염 문제로 이해해 달라”며 “본국 정부에 국회 외통위원장의 의견을 적극 전달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송 위원장은 나포상황 파악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내일(6일) 오전 10시 외교부 최종건 1차관을 출석시켜 긴급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송 위원장은 "국회의 모든 외교역량을 동원해 해외에 있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신속히 대처하고, 현 억류상태를 조속히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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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급등에 ‘담합 의혹’...정부, 정유사·주유소 전방위 조사 착수
이달 5일~6일 사이에 ‘기름값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따른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직후, 국내 휘발유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국제 유가 반영까지 보통 2~3주 걸리는데, 왜 며칠 만에 100원 넘게 올랐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정유사·주유소의 담합·사재기 가능성을 공식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공유했으며,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로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부 주유소는 닷새 만에 140원을 이상 인상하거나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린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며 “일부 기업들이 범법 행위로 큰돈을 벌며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과 함께 가격 담합은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 정유업계가 세계적인 유가 위기 상황을 틈타 부당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