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7℃
  • 구름많음대구 -6.8℃
  • 구름많음울산 -4.4℃
  • 구름많음광주 -4.7℃
  • 구름많음부산 -1.4℃
  • 흐림고창 -6.4℃
  • 흐림제주 3.0℃
  • 맑음강화 -11.0℃
  • 흐림보은 -12.8℃
  • 흐림금산 -11.6℃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5.9℃
  • 구름많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성인 2명 중 1명, 직장 선택 기준 1위는 ‘연봉’

 

직장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2명중 1명이 ‘만족하는 수준의 연봉’을 꼽았다. 이어 MZ세대는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답했고, MZ세대 이전 세대인 X세대는 ‘직원 복지제도’가 중요하다고 답해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의 세대별 차이가 드러났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288명을 대상으로 ‘직장 선택의 기준과 유지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6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9%가 ‘만족하는 수준의 연봉’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40.8%로 많았고 △직원 복지제도(39.7%) △본인의 발전을 위한 성장기회가 있는지(34.6%) △경력을 쌓으면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는지(22.0%) 순이었다.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은 세대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1980년대초부터 2000년대초 출생한 MZ세대의 경우 ‘만족하는 수준의 연봉(48.0%)’ 다음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41.6%로 많았다. 이어 ‘직원 복지제도는 잘 갖춰져 있는지(39.7%)’, ‘본인의 발전을 위한 성장기회가 있는지(34.7%)’ 순으로 직장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그러나 MZ세대 이전 세대인 X세대의 경우 ‘연봉(42.8%)’에 이어 ‘직원 복지제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자가 39.5%로 다음으로 많았고, 다음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38.0%)’, ‘본인의 발전을 위한 성장기회가 있는지(34.4%)’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럼 직장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일을 하면서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체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2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적성과 잘 맞는 일인지(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인지)’가 중요하다는 응답자도 27.1%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일을 통한 성취감과 보람(24.6%)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우호적인 관계(18.3%)순으로 중요하다는 답변이 높았다.

 

특히 MZ세대의 경우 ‘일을 하면서 스스로 발전을 체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28.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적성과 잘 맞는 일(27.1%) △일을 통한 성취감과 보람(24.2%) 순으로 중요하다는 답변이 높았다.

 

반면 X세대는 직장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적성과 잘 맞는 일’인지가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27.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을 통한 성취감과 보람’이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26.1%로 다음으로 많았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스스로 발전을 체감하는 것(25.7%)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우호적인 관계(19.2%)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