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3.9℃
  • 흐림대전 -1.8℃
  • 흐림대구 -0.2℃
  • 흐림울산 1.0℃
  • 흐림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4.6℃
  • 맑음강화 -7.5℃
  • 흐림보은 -2.5℃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7℃
  • 흐림경주시 0.0℃
  • 구름많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LH 투기 의혹, 국민 10명 중 6명…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철회 '적절'

'적절하다' 57.9%, '부적절하다' 34.0%

 

최근 LH 임직원의 투기 행위로 논란이 되는 광명·시흥을 포함한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정도는 '적절하다'라고 평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5일 YTN '더뉴스' 의뢰로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철회 주장에 대한 적절성을 조사한 결과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57.9%(매우 적절함 43.4%, 어느 정도 적절함 14.5%)로 조사됐다.

 

'부적절하다'라는 응답은 34.0%(전혀 적절하지 않음 18.3%, 별로 적절하지 않음 15.7%)였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8.1%였다.

 

'적절하다'는 의견은 대전·세종·충청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우세했다.

 

인천·경기(적절 65.2% vs. 부적절 26.1%)와 광주·전라(63.8% vs. 30.9%), 부산·울산·경남(63.1% vs. 33.6%)에서는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60%대로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또 서울(56.8% vs. 36.1%)과 대구ㅍ경북(54.1% vs. 35.6%)에서도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다수였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적절' 37.4%, '부적절' 48.9%로 부정적인 응답이 더 높았다.

 

대부분 연령대에서도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을 철회가 '적절하다'는 응답이 높았다.

30대(적절 64.2% vs. 부적절 29.0%)와 20대(60.9% vs. 32.2%), 40대(59.8% vs. 30.2%), 60대(58.8% vs. 33.0%), 50대(56.6% vs. 34.1%) 순으로 '적절하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적절' 44.2%, '부적절' 49.2%로 팽팽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은 '적절' 66.0%, '부적절' 28.1%였고, 보수층은 '적절' 58.1%, '부적절' 36.2%, 진보층 '적절' 52.4%, '부적절' 39.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9,11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윤곽 공개...지상파・OTT・유튜브 하나의 법체계로
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