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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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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토스, 지난해 매출 3,898억 원, 전년 대비 230% 증가

영업손실은 37% 감소한 725억 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지난해 매출 3,898억 원, 영업손실 72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230% 늘었고, 영업손실은 37% 줄었다.

 

특히 본체의 플랫폼 비즈니스 영업손실 기준으로는 전년 1,154억 원에서 224억 원으로 80%나 개선됐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경쟁사와 비교해 매출 규모도 우위지만, 매출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특정 금융 분야가 아닌 금융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올해는,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계열사들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연결기준 매출 1조 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토스는 지난해 LG U+로부터 결제사업 부분을 인수해 토스페이먼츠를 설립했고, 토스증권 및 토스뱅크(가칭) ,토스 인슈어런스, 토스베트남 등 주요 계열사의 신사업을 위해 총 1,890억 원의 투자를 단행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토스는 3월말 기준으로 이용자 수가 1,900만 명에 달하며 본인의 계좌나 카드를 등록해 자산관리를 하고 있는 고객은 990만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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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