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8.6℃
  • 흐림강릉 14.3℃
  • 서울 10.2℃
  • 박무대전 12.3℃
  • 연무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8.0℃
  • 구름많음광주 15.7℃
  • 구름많음부산 18.8℃
  • 흐림고창 13.1℃
  • 구름조금제주 19.9℃
  • 흐림강화 9.1℃
  • 흐림보은 6.8℃
  • 흐림금산 14.0℃
  • 구름많음강진군 15.8℃
  • 흐림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경인뉴스


조광희 경기도의원, 해병대안양시전우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5)이 28일 해병대안양시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나영규 안양시해병대전우회 회장은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안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신 공이 지대하므로 전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조 의원에게 수여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해병대 전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안양시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더욱 더 소통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해병대안양시전우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버스정류장 등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주 3회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국 수해복구현장 지원, 수중 수색, 독거노인 돌봄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