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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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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조광희 경기도의원, 해병대안양시전우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5)이 28일 해병대안양시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나영규 안양시해병대전우회 회장은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안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신 공이 지대하므로 전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조 의원에게 수여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해병대 전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안양시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더욱 더 소통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해병대안양시전우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버스정류장 등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주 3회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국 수해복구현장 지원, 수중 수색, 독거노인 돌봄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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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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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