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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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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 “이직 계획 있다”...희망 연봉 인상액은 ‘509만원’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현재 이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중 절반은 하반기 내 이직을 목표로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8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직 준비 현황>을 조사해 20일 내놓은 결과다.

 

잡코리아는 먼저 남녀 직장인에게 올 하반기 내에 이직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응답자 중 45.8%가 '하반기 내 이직을 위해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44.5%는 '당장은 아니지만 좋은 기회가 온다면 언제든 이직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9.7%만이 '이직할 마음이 없다'고 답했다.

 

현재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이직하기로 마음먹은 결정적 이유(*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연봉에 대한 불만족이 응답률 43.7%로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다.

 

차 순위부터는 연령에 따라 조금 달랐다. 20대 직장인들은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해 이직하고 싶다는 의견이 28.6%로 연봉 불만족 다음으로 높았다. 30대는 △현재 회사는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와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아서 이직을 계획한다는 의견이 응답률 24.7%로 동일했다.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워라밸 보장이 안된다(29.3%)는 점을 이직을 결심하게 된 계기 2위로 꼽았다.

 

이외에도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은 △업무 강도가 너무 높아서(21.2%) 승진할 기회가 없어서(12.6%)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11.7%) △상사나 동료 등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마찰이 있어서(9.5%) 등이 원인이 돼 이직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이직 시 희망하는 연봉 인상액은 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평균 509만원으로 집계됐다. 희망 연봉 인상액을 연령별로 구분해 보면 20대는 464만원, 30대는 531만원 40대 이상은 545만원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희망하는 연봉 인상액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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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