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6℃
  • 구름많음강릉 22.4℃
  • 구름많음서울 23.3℃
  • 흐림대전 23.1℃
  • 구름많음대구 20.8℃
  • 흐림울산 16.8℃
  • 구름많음광주 20.8℃
  • 흐림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19.2℃
  • 제주 18.5℃
  • 구름많음강화 15.4℃
  • 구름많음보은 21.6℃
  • 흐림금산 21.8℃
  • 흐림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20.1℃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메뉴

반도체·통신


중장년층 채용 기업 중 67.9%, '만족도 높다' 응답

중장년 채용에 관해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일선 기업 10곳 중 8곳은 중장년층을 고용하고 있거나 채용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661개를 대상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75.3%는 현재 중장년층 직원이 있거나 채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중장년층 직원을 채용한 이유로는 ‘경력, 인적 네트워크 등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큼 ’(50.6%, 복수 응답), ‘고용유지가 잘 됨’(22.7%), ‘젊은 층이 지원을 꺼리는 직종이어서 ’(22.3%)였다. 뒤를 이어 ‘채용 시 지원자 모수 자체가 너무 적어서 ’(14.3%), ‘낮은 연봉 등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음 ’(13.5%),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서 ’(9.8%)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들 기업의 중장년층 직원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67.9%)는 응답이 ‘낮다’(19.3%)보다 월등히 높았다. 중장년층을 채용하는 직무는 ‘생산, 제조’(24.7%, 복수 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 마케팅’(15.5%), ‘경영, 사무’(12.7%), ‘건설 등 단순 노무’(9%), ‘서비스’(8.4%), ‘전문직’(8.4%) 등의 순이었다.

 

중장년층 직원의 평균 월급은 ‘200~220만 원 미만’(16.5%), ‘최저임금 수준’(15.5%), ‘400만 원 이상’(13.3%), ‘220~240만 원 미만’(10.4%), ‘380~400만 원 미만’(8.2%), ‘300~320만 원 미만’(8%) 등의 순이었다.

 

아직 중장년층을 고용하지 않은 기업(163개사)의 25.8%는 앞으로 중장년층을 고용할 계획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중장년층 직원 채용이 긍정적인 이유로는 ‘중장년층의 보유 경험, 지식을 충분히 활용하게 돼서’(63.4%, 복수 응답), ‘일자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아서’(28.6%), ‘이직이 적을 것 같아서’(25.8%), ‘만성적인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어서’(19.7%), ‘임금피크제 적용 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서’(11.3%) 등이었다.

 

반면, 중장년 채용이 ‘부정적’이라고 답한 기업들(185개사)은 ‘중장년층 인력의 운영상 어려움’(56.2%, 복수 응답), ‘중장년층의 생산성 낮음’(42.2%), ‘건강 문제 등 기업의 위험 요인’(17.8%), ‘청년층 일자리가 적어짐’(12.4%)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향후 중장년층 채용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 기업의 37.7%가 ‘확산될 것’이라고 응답해 ‘축소될 것’(9.5%)이라는 응답의 4배가량 됐다. 52.8%는 ‘비슷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