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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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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더솔져스’ 공기환 “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되길”

 

세계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SBS 밀리터리 예능프로그램 ‘더 솔져스’가 절찬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공기환 요원이 주목받고 있다.

 

M이코노미뉴스와 만난 공기환 씨는 ‘더 솔져스’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강한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도전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뒀다”면서 “살면서 이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고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유독 ‘팀워크’를 중시해 눈에 띈 그는 “젊은 친구들을 많이 접하는 곳에서 일하다 보니 밝은 에너지를 많이 받는 편”이라며 “평소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런 모습이 방송에 긍정적으로 비친 것 같다”고 말했다.

 

공 씨는 경남 김해시 소재 가야테마파크 익스트림 운영팀에서 지랜드 매니저를 맡고 있다.

 

 

공 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하면서 힘든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고난이도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어렵지만, 팀원들이 체력의 한계로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면서도 “팀원들의 단합과 팀장의 리더십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개인전은 좋은 성적으로 마쳤고 이제 팀전으로 가는 시점”이라며 “시청자분들은 팀이 미션을 어떤 식으로 완수하는지 중점적으로 보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정예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모여 고난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뜨거운 애국심과 강한 전투력으로 무장된 대한민국 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솔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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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