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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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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30 남성 27.8% 탈모로 고민

20~30대 남성의 탈모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체가 전국의 20~50대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인 두피관리 실태조사를 보면, 응답자 중 62.3%는 헤어 및 두피 관련해서 고민이 있다고 응답했다.

 

요즘같이 겨울철에는 건조해진 날씨로 두피에 각질이 생기면서 탈모가 더욱 심해진다. 탈모를 방지하려면 헤어 및 두피 관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머릿속이 휑해질 정도로 탈모가 진행된 경우 두피관리만 받는다고 좋아질까?

 

이재성 원장(강남 미켈란 모발클리닉)은 두피관리와 함께 모발이식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을 조언했다. 20년 넘게 모발 이식 시술을 해오고 있는 이 원장은 “직장인들이 시술을 결심하는데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비용과 주변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이라며 “요즘에는 절개하지 않고 뒷부분의 모발을 모낭단위로 채취해서 이식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시간당 500 모낭을 채취하고, 긴 머리를 채취하는 펀치 기계를 직접 개발해서 특허까지 취득한 이 원장은 “기존 띠절개 방식은 수술 후 통증도 많고 회복기간이 많이 걸렸으나 이 방법으로 시술하게 되면 회복이 빠르고 비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덧붙였다.

 

광범위하게 진행된 탈모범위의 고민

본인의 수염, 체모(겨드랑이, 다리 등)를 채취하여 해결

 

이 원장은 탈모부위가 광범위하고 머리숱 자체가 적은 경우 자가 체모를 활용하는 방식의 시술을 권하고 있다. 본인의 수염이나 다리 부위의 체모 등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방식은 모발 숱이 없는 경우 유용한 방식으로 임상적으로 이식 후 정상적인 모발로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원장은 시술을 받고 싶어도 비용과 시간 때문에 엄두를 못내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술로 비절개 모발이식을 소개했다. 이마의 M자 탈모를 이식해서 메워 나가는 방법이라고 했는데, 단계별로 이식해 나가는 방법이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을 장점으로 들었다.

 

실제 앞이마 부분의 M자형 탈모가 심한 직장인의 사례를 설명한 이 원장은 “이 남성의 경우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오후 4시경 조퇴를 해서 내원해서 시술을 받았는데,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형편 되는 만큼씩 짬짬이 시간 내서 3번 시술받았다. 회사 동료들조차도 처음에는 전혀 눈치를 못 채다가 앞머리가 정상인처럼 된 후에야 알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머리숱이 휑할 정도로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 받으면 만족도가 높은 이 시술은 모발을 삭발하지 않고, 머리카락을 그대로 둔 채로 모낭단위로 빼내는 것으로 차세대 시술법이라는 얘기다. 머리숱이 휑할 정도로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 받으면 만족도가 높은 이 시술은 모발을 삭발하지 않고, 머리카락을 그대로 둔 채로 모낭단위로 빼내는 것으로 차세대 시술법이다.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면 새해 망설이지 말고 모발클리닉 문을 두드려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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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