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17.3℃
  • 구름많음서울 17.2℃
  • 흐림대전 16.7℃
  • 흐림대구 15.3℃
  • 흐림울산 15.2℃
  • 구름많음광주 17.0℃
  • 흐림부산 17.0℃
  • 구름많음고창 14.2℃
  • 제주 18.1℃
  • 흐림강화 11.9℃
  • 구름많음보은 12.9℃
  • 구름많음금산 13.7℃
  • 흐림강진군 14.3℃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5.3℃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9일 일요일

메뉴

정치


조응천, 이재명 ‘욕설 파일’ 전체 공개에 “오히려 잘 됐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욕설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오히려 전체 공개된 게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20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초지종이 다 내용에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남의 집 불행한 가족사 들여다보는 게 참 고통스럽지만, 대선 후보기 때문에 이것도 넓은 의미의 검증이라고 생각하면서 들어봤다”며 “듣다 보니까 빙의가 돼서 '만약 내가 이재명이었다면, 우리 엄마한테 우리 형이 저랬다면 그때 나는 어땠을까'(라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가 2014년도 성남시장 재선 나오기 전에 가족들이 쓴 호소문이라는 게 있다”며 “‘우리 가족사를 가지고 더 이상 정치에 이용해 먹지 마라. 부탁드린다.’면서 쓴 호소문이 있는데 그게 이해가 됐다”고 했다.

 

조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와 동일하게 지상파를 통해 녹취록이 공개돼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부분만 발췌해 트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놨다”며 “전체를 다 틀어야 되는데 지상파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하겠느냐는 문제가 있다. 다 틀면 저 같은 느낌 가질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 후보는 사적인 가족 간의 통화”라며 “김 씨의 공적인 기자와의 통화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18일 이 후보와 친형 간의 갈등을 다룬 책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 30여건을 공개한 바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