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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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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상주시의회 '5선' 정재현... "시민 납득할 수 없는 결과 시 '특단의 결심' 하겠다"

 

정재현(65.국민의힘) 경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오늘)과 내일(2일) 실시하는 당내 경선이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상주시장 후보로 강영석 윤위영 두 후보를 경선시키기로 결정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선) 결과에 대해 아쉬움과 함께 몇 가지 의구점과 곧 있을 두 예비후보자 간의 경선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여러 정황과 특정 예비후보자의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지켜보며 혹여 당심이 특정인에게 향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혹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경선은 공정하게 치러져 시민의 선택이 오롯이 반영돼 진정으로 시민이 바라는 후보가 반드시 뽑혀야 한다"면서 "‘시민이 납득할 수 없는 경선 결과’가 나온다면 경선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어 ‘특단의 결심’을 할 수도 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주의 시정은 연속성을 갖고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 사정을 제대로 알고 상주시가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을 잘 이해하고 이끌어나갈 인물이 맡아야 성장 동력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정재현 예비후보는 상주시의회 역사상 첫 5선 의원으로 민선 8기 전반기와 후반기 시의장을 지냈다. 또 대통령선거 당시에는 경북북부 13개 시군 발전포럼 대표, 상주시 총괄 직능위원장, 경상북도 윤사모 고문, 동서화합 미래위원회 특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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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