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를 기록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3925명 늘어난 1765만879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83명, 사망자는 29명 늘어 누적 2만3491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4만3888명, 해외 유입이 3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503명, 서울 6207명, 인천 2162명 등 수도권에서 1만8872명(43.0%)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경북 3334명, 경남 2788명, 대구 2223명, 충남 2084명, 부산 1997명, 전북 1961명, 전남 1874명, 광주 1675명, 충북 1675명, 강원 1636명, 대전 1430명, 울산 1258명, 제주 710명, 세종 37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