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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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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 "주차 스트레스 zero 도시 만들겠다"

“취임 즉시 시장 직속 주차장 TF 구성해 행정력 집중할 것”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는 1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 위치한 칙칙폭폭 어린이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편한 점이 많다'며 주차장 확대와 칙칙폭폭 어린이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주차 문제는 수원 어디를 가도 듣는 문제 중 하나”라며 “주차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지난 월요일에 발표한 10대 공약에도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장 취임 즉시 시장 직속 주차장 TF를 구성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수원시의 주차장 문화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차 스트레스 zero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하 주차장을 대폭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며 “주차장은 부지 구입을 위한 비용이 많이 사용되는데 비싼 부지를 매입해 주차면만 구획해 덩그러니 놔두는 것보다 지하주차장, 지상주차타워 등을 만들어 같은 면적 대비 더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역대 시장님들 중 주차장을 가장 많이 만들어 수원 시민들의 주차 스트레스를 없애준 ‘Mr. 주차장’으로 시민들의 기억에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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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