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2℃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8.7℃
  • 구름많음대전 18.4℃
  • 맑음대구 20.1℃
  • 구름조금울산 18.4℃
  • 맑음광주 20.4℃
  • 구름조금부산 20.5℃
  • 맑음고창 19.9℃
  • 맑음제주 21.0℃
  • 맑음강화 16.6℃
  • 구름조금보은 17.6℃
  • 구름조금금산 18.0℃
  • 구름조금강진군 20.5℃
  • 맑음경주시 20.2℃
  • 구름조금거제 18.7℃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05일 수요일

메뉴

영상뉴스


[M영상]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인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가 지난 7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연예인 선수(문수인, 박재민, 베이식, 슬리피, 박광재, 서지석, 쇼리, 추플렉스)와 프로농구선수(김철욱, 정준원, 정호영, 김지영, 김하나, 이채은, 이재도, 한상혁, 신승민, 전현우)가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 시간: 0:04

 

특히 이날 경기 시작에 사용된 공은 드론으로 배달되어 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상민, 꿈을꾸는소녀들, 비니쌤, 정찬희, UBA공연단, 일민, 전환규, 임준혁 등 연예인과 댄스팀 등이 축하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와 연예인들은 인터뷰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의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모금액은 심장병을 앓고있는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내년부터 7급 공무원 채용 시 지방대 추천 인원 대폭 확대한다
정부가 내년부터 7급 공무원을 채용할 때 지역대학의 추천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지역인재 우수 인재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천 인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통합인사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인 지역인재 추천 기준 확대 시행은 내달 예정인 지역인재 7급 모집공고에 담겨서 내년도 시험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정에 따라 대학에서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 7급 대학별 추천 인원 기준은 최대 12명에서 상한 인원이 폐지된다. 대학별 수습직원 추천 인원 기준이 되는 대학입학정원 구간도 1000명 단위에서 500명 단위로 세분화된다. 그동안은 대학 입학정원이 3000명을 초과하더라도 최대 12명까지만 추천할 수밖에 없어 대규모 대학의 추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됐다. 인사처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간 통합이 추진되더라도 통합된 정원에 맞춰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인재 수습직원의 근무 여건도 개선돼 특수지근무·위험근무·특수업무 수행 시 수당을 지급할 수 있어 추가로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예규 명칭도 ‘통합인사지침’에서 ‘균형인사지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