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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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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김동연 후보 직속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이하 새변화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새변화위원회는 김동연 후보의 정책을 통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 13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순건·장길웅·김춘제 공동상임위원장과 공동위원장인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갑)을 비롯해 직능 및 지역 본부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춘제 공동상임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경기도 변화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변화를 이끌 경기도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원 의원도 “경기도의 위기를 극복하여 오히려 대한민국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는 미래 행복의 변화 중심, 경기도의 민생과 도민 중심의 도정 가치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 의미를 살피고, 민생 걱정 없는 경기도와 도민 권익 향상을 위한 소통·배려 및 변화·실천 현장 위원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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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가스흡입 사고에 사과...진보당 “위험의 외주화 끝내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셨으나 경증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또다시 반복된 포스코의 중대재해, 이제는 위험의 외주화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포항제철소에서는 불과 보름 전에도 화학물질 누출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며 “올해만 포항제철소에서 세 번째, 포스코그룹 전체로는 일곱 번째 인명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한 포스코는 현장을 바꾸지 못했고, 결국 같은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특히 피해가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에게 집중되는 현실은 포스코가 위험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