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약 20일 앞둔 1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고산로 일대에 '전남은 막대기만 꽃으면 당선? 싹슬이 정치는 가라'는 문구를 담은 진보당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호남지역에서 만연한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점 정치를 꼬집는 문구로 해석된다.
6·1 지방선거를 약 20일 앞둔 1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고산로 일대에 '전남은 막대기만 꽃으면 당선? 싹슬이 정치는 가라'는 문구를 담은 진보당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호남지역에서 만연한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점 정치를 꼬집는 문구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