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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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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김동연 “탄소중립·에너지전환으로 만드는 그린경기”...환경에너지 5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환경·에너지 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 전국 최고 수준 온실가스 배출량과 매우 높은 에너지 소비량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 산업과 에너지로는 탄소 저감을 지향하는 국제적 추세에 경쟁력을 잃어 지속적인 성장마저 가로막힐 수 있다. 급증하는 인구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생활환경 문제도 위태롭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오늘날의 기후위기를 미래 성장의 기회로 바꾸겠다’고 강조하며 ▲탄소중립 선도도시 ▲미래 에너지와 녹색교통·건축의 중심도시 ▲미세먼지 없는 도시 ▲자원순환 모범도시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 도시 등 ‘그린경기’를 위한 5대 환경·에너지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30년 경기도 온실가스감축목표(GDC) 40% 달성’을 추진하고,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경기도 탄소중립 협의체’를 구성하여 감축을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맞춰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담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조례’를 조속히 마련하고, 탄소중립 과정에서 소외되거나 피해 보는 경우가 없도록 ‘경기도 기후대응기금’을 설치·운영하는 등 충분한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전환이 핵심인 만큼,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재생에너지 생산과 보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원스톱 통합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경기도 내 ‘재생에너지 자원지도’와 ‘투자중개소’를 설치하는 등 민간투자를 확대·유치하기 위한 여건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탄소중립의 시대에는 환경이 곧 경제고 먹거리”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숨 쉬고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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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