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5125명 늘어난 1791만495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 사망자는 43명 늘어 누적 2만3885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만5103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10명, 부산 1084명, 대구 1297명, 인천 1149명, 광주 821명, 대전 844명, 울산 660명, 세종 229명, 경기 6007명, 강원 1268명, 충북 905명, 충남 1185명, 전북 954명, 전남 1019명, 경북 1674명, 경남 1506명, 제주 39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