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만에 1만명대를 기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9298명 늘어난 1795만769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29명,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2만3965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만927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4266명, 서울 2903명, 경북 1510명, 경남 1272명, 대구 1194명, 부산 869명, 전북 861명, 충남 854명, 전남 840명, 강원 828명, 인천 799명, 대전 695명, 충북 671명, 울산 651명, 광주 618명, 제주 280명, 세종 184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