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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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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생활밀착형 교통정책 공약’ 발표...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가 시내버스 요금 인하, 택시 환승할인제 도입 등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25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의 교통 여건을 서울 이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하며 "버스, 택시, 철도 교통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생활밀착형 교통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의지를 발표하며, ▲시내버스 요금 서울 수준 인하 ▲취임 즉시 버스·택시 늘려 생활교통 정상화 ▲택시 환승할인제 도입 ▲모두를 배려한 버스로 보편적 이동권 확보 ▲철도 추진 속도 가속화 등을 제시했다.

 

또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운행 횟수가 줄어든 버스를 완전 정상화하고, 심야버스의 운영시간 연장 및 노선 확대와 현 90개인 심야버스 노선 운영시간을 연장과 신규노선을 발굴, 공공형 심야 택시 운행으로 교통난을 해소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택시를 준 대중교통으로 활용하여 버스·지하철과 택시 간 전액 환승할인제를 시행해 택시를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밖에도 ▲대용량 휠체어 공간이 확보된 2층 전기버스 확대도입 ▲출 퇴근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전기저상버스를 시내버스와 더불어 마을버스까지 대폭 확대 등으로 어른신들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실히 확보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은 지난 2019년 9월 1천250원에서 1천450원으로 200원 오른 바 있다.

 

이에 김 후보는 시내버스 준 공영제 도입을 통해 시내버스 요금“200원 인하를 추진하면 연간 1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하며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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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