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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신림선 개통 D-2, 개방 준비 중인 신림역

 

도시철도 신림선 개통 이틀 전인 26일 파티션으로 막혀있던 신림역 내 신림선 방면 통로가 공개됐다.

 

신림선 방향의 통로는 새로 공사를 마친 만큼 깔끔한 모습이었으며 개찰구는 신림선의 운행이 시작되지 않은 만큼 진입 금지를 뜻하는 붉은색 원을 나타내고 있었다.

 

한편 오는 28일 개통을 준비 중인 신림선은 샛강역과 관악산역을 연결하는 총 7.76Km, 11개 역으로 구성된 노선이다. 출·퇴근시간 3.5분, 평소에는 4~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기존 관악산역에서 샛강역까지 대중교통 이용시 50분이 소요됐으나 신림선 이용 시 약 16분으로 시간이 단축된다.

 

신림선은 ▲1호선 대방역 ▲2호선 신림역 ▲7호선 보라매역 ▲9호선 샛강역을 통해 환승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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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