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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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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를 만나다

사실상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인 경기도 구리시는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출퇴근 교통정체를 겪고 있고, 테크노밸리 첨단 사업을 유치해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국민의 힘)에게 구리시지역경제의 현안과 대안을 들어봤다.

 

 

Q. 이번 선거에 다시 출마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 5월 7일 개소식 당시 격려사에서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는 제게 ‘행정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습니다. 구리시민이 붙여준 저의 별명, ‘구리 아재’에 이어 또 다른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9급 말단 공무원에서 선출직 시장까지 거친 32년 행정전문가입니다. 저는 정치꾼이 아닙니다. 32년 행정전문가입니다. 어느 누구보다 시민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이끌었고, 공직자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해왔습니다. 양쪽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시장이 되면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우선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재산세를 감면하는 것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대상은 1가구 1주택 3억 원(공시지가 5억 원, 시가 8억 6천만 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를 100% 면제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공약했습니다. 공동공약 제1호입니다. 지난 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인한 시민들의 과세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뜻에 따른 겁니다. 또한, 저는 구리시청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시청 1,2층에 설치한 바리케이트를 철거하고 브리핑실의 문을 다시 열어 소통하는 구리시를 만들겠습니다.

 

Q. 백 후보의 핵심공약은 어떤 건가요?

 

저는 지난번 선거에서 떨어진 뒤, 절치부심해 왔습니다. 이를 악물고 매일 구리시 전역의 골목골목을 다니고 동네를 다니면서, 시민들을 만났고 희망의 메시지와 하소연을 담은 이야기 등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런 민원을 모아 저의 정책비전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백경현 표 ‘5대 핵심공약’과 10대 분야 100대 정책인 ’5-10-100‘입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공약 세 가지만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구리테크노밸리의 추진입니다. 구리시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도시이면서, 개발제한구역과 군사보호시설, 그리고 과밀억제권역, 공장총량제 등 공장들이 들어설 수 없는 이중삼중의 규제에 막혀 개발을 제한 당하고 있습니다. 이 악재를 깔끔하게 털어낼 수 있는 방법은 경기도에서 추진한 구리테크노밸리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지난 2018년 저는 구리시민 15만 명이 넘는 서명을 받아 극적으로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장이 취소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저와 함께 유치를 희망했던 양주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재 준공단계에 와 있습니다. 저, 구리 아재 백경현이가 당선이 되면, 구리테크노밸리를 재개해 일자리 1만 3천개를 창출하여 일자리 걱정 없는 구리시를 만들고, 청년원가주택 1만호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이런 사업은 구리 아재 저 백경현 만이 추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토평동 한강변 100만평에 스마트 그린 시티를 건설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강변 그린벨트 100만평이 대상지이며, 그곳에 친환경 탄소중립워터마크시티를 함께 조성해 구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 세계인이 주목하는 블루칩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는 구리시를 교통지옥에서 건져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중 GTX-E 노선 구리 역 유치와 GTX-B 노선 갈매 역 정차를 추진해 출퇴근이 편안한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윤석열 정부와 원활한 협조가 가능한 구리 아재 저 백경현 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 5만 대의 공영주차장 확보와 구리시 전역의 골목길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편안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Q. 후보가 생각하는 지역갈등 해소 방안은 뭐라고 보시나요?

 

구리 지역의 갈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으로 당선되면 가장 먼저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신설하고, 현안별 관리 지원 등 기초자치단체형 공공갈등 관리체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또 행안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발표회>를 참고해서 20만 구리시민의 갈등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Q. 남은 선거기간에 쓰실 비책이 있나요?

 

법정 선거 기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지난 주말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함께 구리시와 경기도 현안 10가지 정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제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5-10-100 정책을 시민들에게 최대한 알리고 저희 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원 팀으로 어깨동무를 하여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구리시가 되도록 혼신을 힘을 다 하겠습니다.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마지막까지 뛸 뿐입니다.

 

Q. 유권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와 6월 1일 본 투표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세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 시장은 모든 시민이 걱정이 없는 행복할 구리시를 만들 책임이 있습니다.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구리시를 새롭게, 바르게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목소리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무한 책임을 질 각오가 돼 있습니다. 코로나에 지친 구리시민의 친구가 되고 구리시 혁신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저 구리 아재, 행정의 달인, 백경현을 믿어 주시고 구리시가 블루칩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저를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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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