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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건설사 채용 활발…롯데건설·계룡건설·중흥건설 등 공채

 

건설업계가 공개채용을 통한 인재확보에 적극 나섰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계룡건설, 중흥건설, 한양건설, 일신건영 등이 상반기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 롯데건설이 신입·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신입사원 일반전형의 경우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화공,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조경설계,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보건, 재무/회계, 컴플라이언스, 외주구매 총 17개 직무이며 채용연계형 인턴 전형의 경우 BIM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총 3개 직무다. 6월 8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오는 8월 입사가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다. 재학생일 경우 오는 9월30일까지 졸업이 가능한 자에 한한다. 직무별 필수·우대사항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계룡건설이 2022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환경, 재무/회계, 해외사업, 개발사업, 홍보/마케팅, 경영지원, 전산 등이며 6월 7일까지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관련 전공자 △경력직은 모집분야 관련 경력자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2022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등이다.

 

◆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6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안전, 공사, 공무, 품질, 공공영업, 민간영업, 분양, 자체사업, 재무회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6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부문별 경력자 충족자 등이다.

 

◆ 일신건영이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6월 12일까지 회사 채용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자격조건은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관련학과 초대졸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경력직은 직무 경력 충족자 등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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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