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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당신의 밥상이 위태롭다:글로벌 식량 공급망 위기 토론회 열려

 

2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토론회, 당신의 밥상이 위태롭다」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 주제 발표는 김세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국제경제제재에 따른 식량공급망 위기), 발제는 김정주 농림식품부 식량정책과장(최근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정부조치 및 중장기 대응방안)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종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곡물이슈대응TF단장, 이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실물경제긴급지원반 과장, 이금하 KOTRA 글로벌공급망실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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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타면 내년부터는 돈을 지급한다고요?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지급하라”
정부, “따릉이 이용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제공하겠다” 이용빈 국회의원,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포인트 지급하라” 서울시 따릉이와 같은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면 내년부터는 주행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어 현금처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15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자전거 이용실적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일부 지자체와 2025년에 추진 후 그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의 추진방안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대상이 공공자전거에 국한한 것에 대해 국회 탄소중립위원회 소속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그 대상을 본인 소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지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높이는 방안에 소홀한 현실을 지적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기존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며 ‘자전거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 가